2009년 08월 07일
가족사진 찍은날
오랫만에 한국에서 온가족이 모인 김에 거의 10년만에 가족사진을 다시 찍게 됐다.
승민이 돌때 찍고 이제 찍는거니 정확히 8년 반만이다.
근 10년간 가족 멤버는 바뀐게 없다고 시누는 살짝 구박을 먹고, 달라진건 주름살이 늘어난 어른들과 부쩍 자라버린 어린 청년이다.

사진을 찍고 경복궁을 거닐었다.
날씨도 너무 좋아서 바람은 살랑 살랑, 구름은 살짝 가려 해는 없는 산책하기 좋은 날씨였다.
아~ 두분은 진짜 많이 늙으셨구나... 애비는 살이 엄청 쪘고...
백승민이 이녀석은 옷은 점잖게 입고 어찌나 장난을 쳐 주시는지...애효~





요게 가서 돌상들 옆에서 같은 포즈를 잡는데 어찌나 우스웠던지...^^

승민이는 토끼띠라 12지신상중 토끼뒤에 가서 토끼 흉내를 낸다. 앞니는 커다래가지구....ㅠㅠ

"승민아~ 엄마랑 사진 쫌 찍자, 장난치지 말구~~"
"우에에~~"
덩치만 커다란 녀석...@.@
경복궁이 제집앞인것처럼 사진 찍어 보겠단다. 미국친구들한테 사기쳐 볼려구...생각하는거 하구는...ㅠㅠ


돌아오는 길에 시청앞 광장을 거쳐서 이대앞까지 갔다가 집으로 왔다.
어찌나 많이 변했는지...참 나중엔 더 알아보기 힘들지도...
그 와중에도 덕수궁 앞에 전경들 쫘~ 깔려주시고,
광화문을 지나며 이순신동상을 보고는 내가 "승민아, 저게 이순신 동상이야" 했더니 "이순신이 누군데요?" 하질 않나....민망해 죽을뻔. "그러니까 위인전 좀 읽으랬지!" 하면 민망함을 무마한 나...
한국을 아는 아이로 키운다는거 다 헛소리다. 이순신도 모르는게...이휴~ -.,-
아무튼,
너무 좋았던 하루.
너무 짧았던 기간.
다음엔 좀더 여유있게 가고 싶은데....그래야쥐..암~
승민이 돌때 찍고 이제 찍는거니 정확히 8년 반만이다.
근 10년간 가족 멤버는 바뀐게 없다고 시누는 살짝 구박을 먹고, 달라진건 주름살이 늘어난 어른들과 부쩍 자라버린 어린 청년이다.

사진을 찍고 경복궁을 거닐었다.
날씨도 너무 좋아서 바람은 살랑 살랑, 구름은 살짝 가려 해는 없는 산책하기 좋은 날씨였다.
아~ 두분은 진짜 많이 늙으셨구나... 애비는 살이 엄청 쪘고...
백승민이 이녀석은 옷은 점잖게 입고 어찌나 장난을 쳐 주시는지...애효~










"우에에~~"
덩치만 커다란 녀석...@.@




어찌나 많이 변했는지...참 나중엔 더 알아보기 힘들지도...
그 와중에도 덕수궁 앞에 전경들 쫘~ 깔려주시고,
광화문을 지나며 이순신동상을 보고는 내가 "승민아, 저게 이순신 동상이야" 했더니 "이순신이 누군데요?" 하질 않나....민망해 죽을뻔. "그러니까 위인전 좀 읽으랬지!" 하면 민망함을 무마한 나...
한국을 아는 아이로 키운다는거 다 헛소리다. 이순신도 모르는게...이휴~ -.,-

너무 좋았던 하루.
너무 짧았던 기간.
다음엔 좀더 여유있게 가고 싶은데....그래야쥐..암~
# by | 2009/08/07 13:01 | 승민앨범 | 트랙백 | 덧글(7)



